맨몸 트레이닝

맨몸 트레이닝은 완벽한 체격을 빨리 만들 수 있다.

트레이닝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분명 힘과 건강일 것이다.

노년기에 접어들 때까지 가능한 오랫동안 건강하고 신체가 제 기능을 수행하도록 해야 한다. 캘리스데닉스를 통해 그런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솔직히 우리 모두는 근육도 조금 있었으면 한다. 근육이 많다고 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크고 육중한 체격은 자부심을 키우고 다른 남자들에게 분명한 메세지를 전달한다. ” 나한테 함부로 하지마”

현대식 캘리스데닉스는 주로 지구력을 키우고 유산소 운동 능력을 조금 향상시킬 수 있는 있겠지만, 체격을 키우는 데는 거의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료중계 손오공티비

그레 반해 올드  스쿨 방식의 캘리스데닉스는 여러 근육을 한 번에 자극하고, 체격을 가장 빨리 최상의 상태로 단련시킨다.

게다가 그 결과가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여 마치 고릴라 의상을 입은 것처럼 기이하고 인위적으로 과장된 근육질 몸매의 보디빌더와는 다르다.

그리스 신들의 조각상을 만들 때 모델이 되었고, 오늘날까지도 완벽한 인간 신체의 원형으로 간주되는 고대 그리스 운동선수들처럼 자연스럽고 건강한 완벽한 비율의 체격이 될 것이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전 역대 최고의 근육질  체격이면서 미학적으로도 가장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은 사람은 존 그리멕이다.

존 그리멕은 1939년 ‘펴펙트 맨’ 타이틀을 얻었고,  1940년과 1941년 ‘미스터 아메리카’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역사상 유일하게 한 차례 이상 타이틀을 획득한 인물이 되었다.

존 그리멕의 체격은 경탄을 불러 일으켰고,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강인함이 엿보이는 얼굴과 남성미 넘치는 몸매는 최고의 조합을 이뤘다. epl중계

오늘날 과도한 근육질의 버디빌더들과는 달리 비범한 운동선수이기도 했다. 힘들이지 않고 쉽게 물구나무서기를 해서 팔굽혀펴기를 한 다음 두 다리를 바닥에 내려서 완벽한 브리지 자세를 취했다가 두 다리를 180도로 벌리고 자리에 앉는 과정이 자세잡기 훈련의 마무리였다.

열혈 역도선수였지만 상체 근육의 대부분은 물구나무서기 연습으로 만들었다고도 밝힌 바 있다.

캘리스데닉스의 중요성을 열심히 설명했지만, 그 말에 귀 기울인 사람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맨몸 트레이닝으로 당당한 근육질 체격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찾고 싶다면 TV에서 중계하는 남자 체조 종목을 눈여겨 보자.

남자 체조선수들의 이두박근은 크고 단단하며, 어깨근육은 코코넛 같고,  광배근은 날개처럼 보인다.

중력에 반해 신체를 움직이는 단순한 방식으로 만든 근육들이다. 축구보기 손오공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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